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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강원도 옹심이 맛집

 

지난 강원도 여행에서 감자옹심이를 두 번 먹었다. 한 군데는 몇 년 전부터 떠오르는 도시의 유명한 맛집이었고, 다른 한 군데는 강릉 전통시장의 허름한 식당이었다. 여행자들이 '로컬맛집'이라고 부르는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그런 곳이었다.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가서 나름대로 식당을 찾는 기준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언제 또 이곳에 다시 올지 모르는데 많은 사람들한테 검증을 받는 맛집을 선호한다. 다른 사람은 그렇게 유명한 곳보다는 그곳에 사는 주민들이 즐겨찾는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곳을 우연히 가길 원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후자인 편이다. 잘 알려진 맛집보다 여행자들이 안 찾는 그런 곳을 선호한다. 혼자 여행을 가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다. 

 

 

강릉 중앙시장 애경부침

지난 강원도 여행에서 강원도 옹심이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가게 된 곳이다. 원래는 강릉카페거리가 있는 안목해변에서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 강릉 안목항점에 가려고 했다. 그런데 남항진 해변에서 안목 해변으로 넘어가는 다리가 공사 중이었고 스타벅스도 장애가 있었다. 안목해변보다 남항진해변이 주차가 수월할 것 같아서 그쪽에 주차를 하고 바닷가로 산책을 하면서 강릉카페거리로 가려고 했는데 계획대로 안 됐다. 그날따라 스타벅스 장애까지...

 

당시 스타벅스 앱 스크린샷

 

참고로 최근에 강원도 여행을 다녀온 것이 아니고, 작년 10월에 다녀온 것을 지금 정리해서 올리는 것이다. 아무튼 주변에 있는 강원도 옹심이 맛집을 찾아봐도 후기들이 별로였고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었다. 원래 옹심이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강원도에 오는 길에 처음 갔던 도시에서 워낙 실망을 해서 한 번 더 먹고 싶기도 했다.

 

어쩔 수 없이 강릉 중앙시장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다. 강릉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강릉 전통시장을 한 바퀴 돌았다. 옹심이를 파는 곳이 종종 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다. 그렇게 전통시장 주변을 맴돌다가 한 식당에 용기내어 들어갔다. 그곳이 이 글에서 강원도 옹심이 맛집으로 소개하고 싶은 곳이었다.

 

글을 쓰기 전까지 식당 이름조차 몰랐다. 대략적인 위치만 표시할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확한 위치를 찾으려고 로드뷰를 보다가 상호명까지 알게 됐다.

 

강릉 중앙시장 애경부침 로드뷰 - 네이버지도

 

위 로드뷰에는 강릉 성남시장으로 나오는데, 중앙시장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애경부침을 검색하면 위치가 나온다. 애경부침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감자옹심이보다는 감자전, 메밀전이 유명한 것 같다. 로드뷰로 보기에도 강원도 옹심이 맛집이라고 하기에 식당 크기가 작은 편이다. 나도 한 번 지나가다가 보고 쉽게 들어가지 못했다.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하고, 내부에 테이블이 3~4개가 있다. 유명한 맛집을 선호하는 사람들보다는 동네 사람들이 즐겨찾는 그런 곳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감자옹심이 (1)

 

사진으로 보기에도 담백하다. 주문을 하면 그때 옹심이를 빚어서 만드는 것 같았다. 그만큼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내 옆 테이블에는 노인에 가까운 아저씨 2명이 소주를 곁들어 음식을 먹고 있었다. 한 사람은 먼저 일어나서 나가고 한 사람은 주인 할머니들이 나갔으면 했는데도 안 나가고 술에 취해서 혼잣말을 했다. 한참 혼잣말을 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자 나를 보고...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한때 일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많이 상대했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식탁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주인 할머니들은 나에게 미안해 하면서 안절부절했다. 이런 분위기가 동네 사람들이 찾는 맛집을 증명하는 것 같기도 하다.

 

 

감자옹심이 (2)

 

직접 감자로 만든 맑은 옹심이가 느껴진다. 가격은 기억나지 않는다. 감자옹심이랑 감자전을 포장해서 총 13,000원이 나왔다. 강원도 옹심이 맛집으로 기억하고 강릉에 또 갈 일이 있다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주인 할머니들이 직접 빚는 만두들

 

감자옹심이도 팔지만 감자전, 만두 등으로도 유명한 것 같았다. 할머니들이 빚던 만두를 몰래 찍었다. 옆 테이블의 술 취한 사람들도 만두를 먹었다.

 

 

감자전과 떡갈비, 젓가락

 

강원도 여행 둘째날이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서 저녁은 도저히 밖에서 못 먹을 것 같았다. 맨 위에 신문지로 포장한 것이 감자전, 그 아래가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떡갈비, 그리고 소중한 나무젓가락이다. 지난 강원도 여행과 관련하여 '젓가락'을 포함하여 또 다른 글을 하나 쓸 예정이다.

 

 

모습을 드러낸 감자전

 

 

애경부침 감자전

 

강원도 옹심이 맛집으로 정한 강릉 애경부침에서 포장을 해온 감자전이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강릉 중앙시장 떡갈비 - 3000원

 

감자전으로 저녁을 때우기에는 부족할 것 같아서 중앙시장에서 따로 구입한 떡갈비이다. 옹심이를 먹기 전에도 한 번 지나갔던 곳인데,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큰소리로 호객행위를 하길래 사게 됐다.

 

 

https://place.map.kakao.com/513066420

 

애경부침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앙시장1길 8 1층 (성남동 62-4)

place.map.kakao.com

 

 

여기까지가 강원도 옹심이 맛집인 강릉 애경부침에 대한 내용이었다. 다음은 강원도 여행 첫날 먹었던 감자옹심이에 대해 쓰려고 한다.

 

 

 

강원도 감자옹심이

바선생 주의

 

도시 이름, 상호명 등을 다 생략한다. 그래도 앞에서 해당 도시에 대해 표현한 내용이 있기에 대충 어느 곳인지 감이 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한편, 이 글의 제목에 '라 쿠카라차'를 넣은 것을 보고 식당에서 안 좋은 기억이 있었던 것을 짐작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라 쿠카라차는 스페인어로 바퀴벌레라는 뜻이다. 강원도 여행의 첫날 처음으로 갔던 도시의 식당에서 바선생을 보게 됐다. 식욕이 싹 달아났다... 그 도시에 유명한 감자옹심이 식당이 두 군데가 있었다. 그 중에서 유명한 곳을 제끼고 나머지 한 곳을 갔는데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 그런지 주인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유명한 곳을 찾아갔다.

 

 

 

번호표를 뽑고 들어가는 식당이었다. 혼자라서 뻘쭘했지만 번호표를 뽑고 들어가서 그냥 4인 테이블에 앉았다. 2인 테이블에 앉았어야 했다. 2시에 가까운 때라서 식당이 혼잡하지 않았는데, 내가 들어간 이후 3~4팀이 더 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다. 처음에는 위의 왼쪽 사진에 나오는 테이블에서 벽을 등지고 앉았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바선생... 식겁해서 바로 반대편으로 자리를 옮겼다. 계속해서 올라가는 바선생... 2인 테이블에 앉았어야 했다...

 

내가 오기 전에 그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던 손님이 내가 처음 앉았던 자리에 스마트폰을 두고 왔는지 찾으러 왔다. 내가 앉았을 때 스마트폰이 없었다. 직원도 스마트폰이 있나 내가 앉았던 자리를 둘러보러 왔다. 아마 직원도 봤을 것이다. 바선생을...

 

 

 

아무튼 주문했던 감자옹심이가 나왔다. 가격은 12,000원. 일반으로 주문했는데, 버섯으로 유명한 도시답게 버섯도 조금 들어 있었다. 이름에 버섯이 들어간 옹심이는 훨씬 비쌌다.

 

 

버섯이 들어간 감자옹심이

 

바선생만 안 만났다면 그럭저럭 만족했을 것 같다. 한편으로는 만족하지 못했기에 또 다른 강원도 옹심이 맛집을 찾아봤고 운좋게 강릉에서 진주 같은 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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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미축제 (중랑장미주간) 일정

 

서울장미축제 / 2024서울장미축제 개요 (jnfac.or.kr)

 

중랑문화재단

중랑문화재단은 중랑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중랑구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꿈을 상상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 곳곳에 있습니다.

www.jnfac.or.kr

 

중랑장미축제가 올해부터 '중랑 서울장미축제'로 바뀐 것 같다. 중랑장미주간이라고도 하고... 유명해져서 그런거 같다.

 

작년에 다녀와서 작성한 글을 확인하니까 작년에도 2023 서울장미축제였다. 아무튼 서울장미축제의 중랑장미주간이 2024년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작년에도 장미축제가 시작하기 하루 전날(23년 5월 12일) 갔었다. 올해도 하루 전날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작년보다 며칠 늦게 시작되는데도 아직 장미가 만개할 시기가 아니었나보다. 아래는 작년에 다녀와서 작성한 글이다. 위치, 교통편, 기타 다른 장미정원 등도 자세히 적었다. 이번 글은 그냥 2024년 중랑장미주간 전날 장미가 얼마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작성한다.

 

 

2023.05.12 - [여행] - 2023 서울장미축제 - 중랑장미공원, 중랑천 장미학교, 광진장미정원

 

2023 서울장미축제 - 중랑장미공원, 중랑천 장미학교, 광진장미정원

2023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중랑장미공원에 다녀왔다. 블로그를 검색해보니까 이미 다녀온 사람들이 작성한 글이 있어서 축제가 이미 시작한 줄 알았는데 정식으로 시작하는 날짜는 2023년 5월 1

trlt28.tistory.com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5월 17일 방문

 

중랑장미공원 위치

 

중랑장미공원에 가려면 태릉입구역 8번 출구나 먹골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먹골역보다 태릉입구역이 가깝다. 축제 홈페이지에서는 중랑장미공원부터 위 지도에 나오지도 않는 저~~ 아래쪽 겸재교라는 곳까지 축제 장소로 적어놨는데 아래쪽은 솔직히 별로였고 위쪽이 그나마 볼만했다. 작년에 겸재교가 있는 곳까지 안 내려오고 중간에 빠져서 올해는 겸재교까지 가보려고 했는데 워낙 별로라서 이번에도 중간에 빠졌다. 중랑철교 인근까지만 가고 말았는데 거의 겸재교까지 간 것이나 마찬가지다.

 

 

중랑장미공원

 

저 아래쪽이 중랑장미공원이다. 나는 위쪽 산책로를 따라 걸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까 아래쪽이 다양한 장미들도 있고 구경하기 좋아 보인다.

 

 

 

태릉입구역으로 나와서 짧은 다리를 건너면 위와 같은 장미 터널이 시작된다. 오늘은 중랑장미주간이 시작되기 전날이라서 한산할 줄 알았는데 은근히 사람들이 많았다. 오늘은 또 걷기 행사도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았을 것이다.

 

 

 

여기는 산책로 인근으로 작은 공원이라고 할까, 전망대도 있고... 장미는 별로 없어 보여서 그냥 산책로를 따라 쭉 걸었다.

 

 

 

하루 이틀 더 지나면 장미가 만개하려나... 이번 주말도 그렇고 다음 주말에도 사람들이 엄청 몰릴 것 같다.

 

 

 

작년에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눈길을 끄는 큰 장미가 안 보여서 그런지 그냥 걸었다. 참고로 태릉입구역에서 중랑철교 인근까지 걷는 데 걸린 시간은 30분이다. 한 시간 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그만큼 구경을 제대로 안 하고 운동삼아 빨리 걸어서 시간이 얼마 안 걸렸다.

 

 

 

여기는 꽃이 좀 있어 보인다. 이런 길이 쭉 이어진다. 사람들이 몰리면 빨리 걷기도 힘들 것 같다.

 

 

 

시간이 많다면 장미 터널을 따라 쭉 걸으면 좋을 것 같고... 혼잡한 것을 싫어하면 그냥 앞서 나왔던 중랑장미공원만 살짝 구경해도 충분할 것 같다. 중랑천 쪽에도 행사가 있으니 아예 그쪽으로 가는 방법도 있겠다.

 

 

 

걷고 또 걸었는데 생각보다 장미가 없다. 그러다보니 그만큼 사진도 안 찍었다.

 

 

 

중간에 시끌벅적한 소리가 나서 잠시 산책로를 벗어났다. 행사를 위한 천막? 텐트? 부스? 같은 것들이 보였다.

 

 

 

반대쪽으로 제대로 된 행사장이 있었다. 서울장미축제의 중랑장미주간이 시작되기 전날인데도 오전에 걷기 행사가 있었다. 그 행사를 진행하는 것 같았다. 장미주간 동안 여기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다.

 

 

 

내려가도 구경할 것은 없어 보여서 그냥 장미터널을 따라 계속 걸었다.

 

 

 

여기는 그나마 장미가 있어 보인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작년에는 주먹만한 장미들이 잔뜩 있어서 신기했는데 올해는 눈길을 끄는 장미들이 별로 안 보였다.

 

 

 

갈림길이다. 앞으로 가면 중랑천을 건너는 다리가 나와서 중랑천 건너편으로 가게 된다. 오른쪽으로 빠지면 다리 밑으로 가서 장미터널? 산책로? 가 계속 이어진다.

 

 

 

2~3일 더 지나면 더 볼만한 모습일지...

 

 

 

여기도 장미들이 있지만 듬성 듬성 있을 뿐이었다...

 

 

 

이쯤부터 사람들이 확실히 적었다. 위 사진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은 화장실이다. 아까 처음 온 사람들인지 안전요원한테 화장실을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무튼 중간 중간에 화장실이 있다. 주말이나 사람들이 몰리면 화장실 사용도 힘들 것 같다.

 

 

 

여기는 장미가 거의 없다. 그래서 그냥 중랑장미공원이 있는 위쪽에서 축제를 즐기라고 한 것이다.

 

 

 

조금 더 걸어가니까 다시 장미들이 나오긴 했다.

 

 

 

위쪽 장미들이 크고 보기 좋다. 저런 장미들을 잔뜩 기대했는데... 서울장미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이라서 그런지 저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아니면 내가 빠르게 걷냐고 못 봤을 수도 있다.

 

 

 

중랑철교는 다리 밑으로 가는 산책로가 따로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계단을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갔다. 그런데...

 

 

 

산책로는 안 보이고 이런 길이 나왔다. 중랑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벚꽃으로 유명한 송정동 제방길까지 산책로가 계속 보이는데... 중랑천을 건너는 다리들 때문에 이렇게 산책로가 끊긴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겸재교인데... 길을 헤맬 것 같아서... 또 위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더 이상 장미가 없을 것 같아서... 여기서 서울장미축제 구경을 끝냈다.

 

다음 주중에도 시간이 된다면 거의 동일한 코스로 걸으면서 장미들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다.

 

 

https://place.map.kakao.com/982345198

 

중랑장미공원

서울 중랑구 묵동 375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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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동 우림시장

순대국

 

우림시장 부뚜막순대국 - 순대국 9,000원 (24년 1월 기준)

 

위 사진은 지난 1월 망우동 우림시장에 우연히 갔다가 먹은 것이다. 망우동 부뚜막 순대국은 사장님도 친절했고 아주 괜찮은 곳 같아서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그동안 글을 안 올렸더니 블로그 방문자가 반토막이 났다.

 

 

부뚜막 순대국 위치 - 출처: 카카오맵

 

망우동 부뚜막 순대국은 우림시장에 있다. 이번에 우림시장에 처음 가봤는데 위 지도에서 부뚜막 순대국이라고 표시된 곳에서부터 우림시장으로 표시한 곳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전통시장이 있었다. 망우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데 도보 7분 거리이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간까지 고려해도 1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겠다.

 

 

부뚜막 순대국 메뉴 (24년 1월 기준)

 

망우동 부뚜막 순대국은 가게 이름에 순대국이 들어가는데 순대국만 파는 곳이 아니라 족발과 보쌈도 팔았다. 나는 11시쯤 이른 점심을 먹었는데 그때도 족발이나 보쌈 등을 포장해가는 손님들이 많았다. 이 근처에 살았더라면 종종 족발이나 보쌈을 포장해서 먹었을 것이다. 가격대는 다른 곳과 비슷한 수준이다. 요즘 순대국 하나에 만원이 넘는 곳도 있는데, 그동안의 물가상승으로 지난 1월에 비해 여기도 가격이 올랐을 수도 있겠다.

 

 

망우동 부뚜막 순대국 내부 사진

 

망우동 부뚜막 순대국 내부는 적당히 넓은 편이었다. 원래 저 사진에 나오는 테이블에 앉았는데 사장님께서 TV가 보이는 자리에 앉으라면서 리모컨까지 주셔서 자리를 옮겼다. 위 사진에는 안 나오지만 왼쪽으로 주방 등이 있다. 순대국보다 보쌈이나 족발 포장 손님이 더 많을 것 같기도 했다.

 

이날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정도로 무척 추운 날이었다. 어쩌다가 한 겨울에 망우동 우림시장까지 가게 됐을까? 바로 부동산 때문이었다. 바빠서 한 동안 부동산 임장을 안 가다가 신내동 신내아파트로 임장을 갈 일이 생겨서 봉화산역부터 상봉역까지 한 시간 넘게 걸었다. 중간 중간에 건물 실내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중랑구청 인근 건물에서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얼굴이 새빨게진 것을 보고 놀랐다. 추운 날 괜히 무리해서 임장을 다니는 것은 아닌지... 도움이 될지... 여러 가지 생각이 들면서 배도 고팠다. 그렇게 점심시간보다 약간 이른 시간에 편하게 밥을 먹을 곳을 찾다보니 우림시장까지 가게 됐다. 시장 입구부터 끝까지 한 번 걷고 나서 망우동 부뚜막 순대국을 선택했던 것이다.

 

 

망우동 부뚜막 순대국

 

순대국 맛은 솔직히 기억이 안 난다. 4개월 정도 지나기도 했지만 순대국 맛은 다 비슷비슷하니까...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면서 먹어서 더욱 기억이 안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순대국 맛보다 친절함이 기억에 남는다. 주변 상인들이 포장을 해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망우동 부뚜막 순대국 - 카카오맵 정보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카카오맵 평점은 생각보다 낮다. 5점 만점에 3.5점. 후기는 8건. 리뷰는 21개로 후기보다 많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고 4점 이상 주고 싶다. 언제 또 우림시장 인근에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만약 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다.

 

 

https://place.map.kakao.com/16679833

 

부뚜막 순대국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115길 46 (망우동 470-28)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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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0410 창동역점

고기짜장면

 

고기짜장면 - 7,500 (23년 11월 기준)

 

정말 오랜만에 홍콩반점0410에 갔다. 업무 때문에 창동역에 갔다가 그냥 배가 고파서 가게 됐다. 혼밥을 할 생각을 안 하고 가서 따로 찾아놓은 식당도 없었고, 만만한게 중국집인데 마침 홍콩반점0410이 보였다. 새로운 메뉴 배너를 보고 들어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 달 반 정도 지난 일이라서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홍콩반점0410 창동역점 메뉴 - 23년 11월 기준

위에가 메뉴이다. 메뉴 아래쪽에 '판매 메뉴는 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이 글의 제목에 홍콩반점0410 신메뉴 고기짜장면이라고 적었는데, 나온지 얼마나 된 신메뉴인지... 창동역점 말고 또 어떤 지점에서 파는지... 이름이 '고기짜장면'이 맞는지... 확신할 수 없다. 아무튼 고기짜장면에 끌려 들어갔다.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에서 먹었던 것들

위 사진들은 그 동안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에서 먹을 때 찍었던 사진들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씩 가다가... 너무 자주 가는 것 같아서 한 달에 한 번씩 가다가... 특별한 이유 없이 발길을 끊었다. 그래서 창동역점에 간 것도 홍콩반점0410에 간 것이 무척 오랜만이었다.

 

 

홍콩반점0410 창동역점 위치

홍콩반점0410 창동역점은 창동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다. 창동역에 오니까 그 유명한 토스트도 생각이 났는데... 이 날은 비도 왔고... 잘 모르고 갔다가 실망할까봐 그나마 자주 갔던 체인점인 홍콩반점0410을 갔던 것이다. 고기짜장을 먹고 창동역으로 갈 때 토스트를 파는 가게들이 쭉 있는 것이 보였는데 어디가 원조인지 모르겠다. 홍콩반점 창동역점은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것은 아니고 약간 후면부라고 해야 할까. 1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오른쪽 길로 가면 보일 것이다.

 

 

홍콩반점0410 창동역점 - 카카오맵

지금 시점에서 홍콩반점0410 창동역점의 후기는 14개가 있고 평점은 4.4점으로 높은 편이다. 나도 전체적으로 만족했다. 직원들도 친절했고, 도전했던 신메뉴인 고기짜장도 맛있었다. 다른 지점에서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메뉴에 칭따오가 있어서 한 병 시키고 싶었는데 참았다. 대낮부터 혼술까지 하면 없어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도 관심 없었을 것이다. 지난 번에 상봉역점에 갔을 때 이른 저녁인데 혼밥을 하며 혼술까지 하는 사람을 봤던 기억이 난다. 

 

 

https://place.map.kakao.com/1973850263

 

홍콩반점0410 창동역점

서울 도봉구 마들로11길 73 203호 (창동 3-3)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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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상봉역점

우순대국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상봉역점 위치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상봉역점은 상봉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다. 상봉역 인근에서 혼밥을 할 곳을 찾다가 발견했다. 혼밥을 하기에 순대국집, 중국집 등이 무난하다. 담소순대국은 예전에도 다른 지점을 자주 가서 익숙하기도 했다. 담소순대국과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이 서로 다른 체인점인지는 모르겠는데,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지점이 매우 많다.

 

 

카카오맵 화면

상봉역에서 혼밥을 했던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상봉역점의 평점은 안타깝게도 낮은 편이다. 후기가 몇 개 없긴 하지만 내가 겪었던 일과 비슷한 내용도 있었다. 나는 그냥 넘어갔는데 다른 사람은 불만을 남겼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적겠다.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상봉역점 메뉴 - 2023년 7월 기준

메뉴는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편이다. 예전에 다른 지점에 갔을 때 순대국, 육개장, 순두부 등이 있었는데, 위 메뉴에도 육개장, 순대국, 순두부 등이 있다. 순대국도 일품순대국, 우순대국 등으로 구분된다. 상봉역점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다른 지점에서 마음에 들었던 철판순대볶음도 있다. 아쉽게도 2인 이상 주문이라 혼밥을 하면 먹을 수가 없다.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상봉역점 내부 사진

생각보다 내부 크기는 작았다. 예전에 갔던 다른 지점이 워낙 넓어서 그런가. 아무튼 상봉역점에는 테이블이 8~9개 정도 있었다. 이른 저녁에 방문했는데 손님은 세 테이블 정도 더 있었다. 2인 손님, 가족 손님, 혼밥 손님 등.

 

 

드디어 나온 우순대국 보통이다. 특별한 건 없었다. 아래아래 내용물이 조금 보이게 찍은 사진이 있다.

 

 

깍두기와 무채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무채이다. 다른 반찬은 없다. 다른 지점도 마찬가지다. 예전에 갔던 지점과 다른 점은 상봉역점에서는 깍두기와 무채가 한 그릇에 담겨서 나왔다. 다른 지점에서는 깍두기와 무채가 담긴 뚝배기가 두 개 있어서 그릇에 덜어먹는 방식이었다.

 

 

우순대국 보통 - 8,900원

내용물이 보이게 찍고 싶었는데 그렇게 잘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순대 등 내용물은 적당히 있었다. 간도 미리 맞춰서 나온거 같았다. 테이블에 다대기, 새우젓, 그리고 순대국에 뿌려먹는 가루가 없었다. 내가 혼밥을 하다보니 2인용 테이블에 앉아서 테이블에 좁아서 없는 줄 알았는데 순대국을 먹으면서 다른 테이블을 살펴보니까 테이블 마다 새우젓, 다대기 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쟁반에 양념장이 있고 필요한 테이블 마다 이동하는 방식이었다. 다른 순대국집도 비슷한 곳이 있다.

 

아무튼 카카오맵에 불만을 남긴 사람은 순대국집에 양파, 고추, 새우젓 등이 없이 무채와 깍두기만 있다고 남겼다. 옆테이블에서는 고추였던가, 양파였던가 조금 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먹었다.

 

 

https://place.map.kakao.com/935301998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상봉역점

서울 중랑구 면목로 481 (상봉동 113-4)

place.map.kakao.com

 

 

나는 재방문 의사가 있었는데 카카오맵의 낮은 후기를 보니까 굳이...라는 생각도 든다. 2천원 더 비싸지만 더 괜찮은 곳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냥 가볍게 방문하기 괜찮은 것 같다.

 

카카오맵에는 #제로페이가 안 적혀 있는데, 네이버지도에는 #제로페이가 적혀있다. 나는 신한플레이앱으로 중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했다. 최근 상봉역에서 혼밥을 자주하는 이유가 중랑사랑상품권이 대량 생겼기 때문이다. 상품권 소진을 위해 열심히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다.

 

#서울페이는 큐알코드를 읽어서 결제하는게 보통인데, 신한플레이앱을 사용하면 삼성페이를 결제하듯이 결제할 수 있다. 상품권을 사용할 때 마다 카운터에서 '제로페이 되나요?' '서울페이 되나요?' '중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게요'라고 말하기도 번거롭다. 죄 지은 것도 아니고 당당히 상품권을 사용하는데 번거롭다. 예전에는 서울 중구에서 제로페이 가맹점인 것까지 확인하고 가서 보통보다 더 비싼 '특'을 먹고 제로페이로 결제하려는데 안 된다고 했던 기억도 있다.

 

그래서 신한플레이앱 & 삼성페이로 결제하는게 무척 편리한데,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 키오스크 등에서 삼성페이 결제하듯이 신한플레이앱 등으로 신용카드 결제하듯이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를 해도 가맹점주에게 문자 등으로 통보가 간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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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청담동샤브

담백+우삼겹

 

청담동샤브 - 우삼겹

상봉역 주변에서 중랑구 지역상품권인 중랑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맛집들을 찾다가 청담동샤브를 알게 됐다. 1인 샤브로 깔끔하고 혼밥이 가능한 자리도 있다고 봤다.

 

청담동샤브에서 메뉴판 사진은 따로 안 찍었는데, 육수는 담백(멸치), 단짠(간장), 된장, 얼큰, 마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고기 등은 우삼겹, 목심, 모듬새우를 선택할 수 있었다.

 

 

육수 - 담백(멸치)

청담동샤브는 다른 샤브샤브 식당과 다르게 신기한 점은 개인별로 육수 그릇이 있다는 것이다. 바 형식의 혼밥 가능한 테이블도 있고, 4인용 테이블에도 개인별로 인덕션이 있어서 각자 익혀 먹는 시스템이었다. 즉, 4인 테이블에는 인덕션이 4개가 있다.

 

 

우삼겹

이렇게 1인상이 나왔다. 버섯, 야채 등이 들어있는 접시와 우삼겹이 있는 접시, 앞접시, 소스 3종을 따라서 먹을 수 있는 소스 그릇 3개, 다 먹고 익혀 먹을 수 있는 면이 담긴 그릇도 있었다.

 

 

내부사진

손님이 드문 시간대에 갔는데 혼밥을 할 수 있는 긴 테이블에 이미 앉아있는 사람이 있어서 혼자 왔지만 4인 테이블에 앉았다. 한가한 시간대이기도 했고 직원도 마음에 드는 자리 아무데나 앉으라고 했다.

 

 

채소 그릇

밑에는 숙주나물이 깔려있었고 버섯, 호박, 당근, 떡 등도 있었다.

 

 

우삼겹

채소와 면까지 다 익혀 먹었는데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다. 다 먹고 죽도 시켜서 볶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죽까지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상 면까지 먹고 끝냈다.

 

 

청담동샤브 상봉점 위치

청담동샤브 상봉점은 상봉역 2번 출구에서 매우 가깝다. 2번 출구로 나와서 올리브영을 지나면 바로 있는 오른쪽 작은 골목으로 가면 된다.

 

 

카카오맵에 나온 안내이다. 후기도 하나 밖에 없고 평점도 3점이다. 개인적으로 4~5을 주고 싶다.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는 것 같고, 1인샤브가 특징이다. 편백찜은 자세히 안 봐서 모르겠다.

 

 

https://place.map.kakao.com/72267852

 

청담동샤브 상봉점

서울 중랑구 망우로 304 상봉베스트원아파트 1층 103호 (상봉동 101-19)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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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엄마손돼지불백 묵동점

돼지불백+돌솥밥

 

외부 사진

엄마손돼지불백 묵동점은 먹골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동네 맛집인지 네 테이블이나 손님들이 들어왔다.

 

 

엄마손돼지불백 묵동점 메뉴

엄마손돼지불백이라고 해서 돼지불백만 있을 줄 알았는데, 돼지불백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고추장불백, 청국장, 해물순두부, 김치찌개, 고등어구이, 가자미구이, 이면수구이 등 다양했다. 대부분 돼지불백을 주문했고 생선구이를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가게 내부 사진

왼쪽은 가게 안쪽 사진이고 오른쪽은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공간이다. 안쪽으로 2인 테이블들이 있는데 그쪽이 혼밥 손님이나 2인 손님을 위한 자리 같았다. 엄마손돼지불백 메뉴판에도 혼밥, 혼술 환영이라고 적혀 있었다. 

 

 

밑반찬들

나는 돼지불백을 주문했는데 상추, 마늘, 고추, 기타 반찬들이 나왔다.

 

 

엄마손돼지불백의 반찬들은 깔끔했다. 김칫국 왼쪽에 빈 그릇은 돌솥밥에서 밥을 덜어내어 먹는 용도였다.

 

 

돼지불백

드디어 나온 돼지불백... 양파도 있고 양도 은근히 많았다. 2인 이상인 경우 돼지불백+고등이구이 등 다른 조합을 시키는게 좋을 것 같다.

 

 

돌솥밥

밥을 덜어내고 나서 찍은 사진이다.

 

 

먹골역 주변 음식점들 - 카카오맵

상봉역 주변 식당만 가다가 지겨워서 먹골역까지 가봤다. 가장 먼저 찾은 맛집이 엄마손돼지불백과 박가네 부대찌개였다.

 

 

엄마손돼지불백 묵동점 위치

지도상 잘 안 보이는데 먹골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있다. 리뷰도 적당히 있고 평점은 생각보다 낮다. 먹골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묵동점이라고 하는걸 보니 체인점 같다.

 

 

엄마손돼지불백 묵동점 소개 - 카카오맵

간판에도 24시간이라고 적혀있고 카카오맵에도 24시간 영업으로 나오는데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도 24시간 영업을 하는지 모르겠다. 코로나 때문에 기존에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들도 단축해서 영업을 했다. #혼밥, #제로페이 도 적혀있다. 나 말고 혼밥을 하는 사람도 두 명 더 있었다. 

 

엄마손돼지불백 묵동점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갈 것 같다. 직원들도 친절했다.

 

 

https://place.map.kakao.com/2032627561

 

엄마손돼지불백 묵동점

서울 중랑구 동일로 900 (묵동 176-35)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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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

 

예전에는 홍콩반점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창업을 준비하면서 백종원님의 장사이야기였던가... 그 책을 읽고 홍콩반점에 처음 가봤다. 다른 중국집들처럼 혼밥을 하기에도 적당해서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에만 지금까지 열 번 넘게 간거 같다.

 

짜장면

보통인지 곱배기인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사진상 곱배기 같다.

 

 

탕짜면 - 9,500원

탕수육+짜장면 세트이다. 탕짬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탕짜면만 두 번 먹었다. 짬뽕보다 짜장면을 좋아하기 때문.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에서 짬뽕도 한 번 먹었는데 사진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탕짜면

 

 

짜장면

이거는 보통이었던거 같다.

 

 

볶음밥 - 8,000원

볶음밥도 짜장면만큼 많이 먹었다.

 

 

볶음밥에는 짬뽕 국물도 같이 나왔다.

 

 

다시 짜장면...

보통인지 곱배기인지 모르겠다.

 

 

다시 볶음밥...

저 두툼한 계란 때문에 홍콩반점0410 볶음밥은 다른 중국 음식점보다 마음에 들었다.

 

 

중랑구 및 인근 지역의 홍콩반점0410

최근 상봉역을 포함해서 중랑구에 자주 가는데... 중랑구 및 주변으로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C), 사가정역점(B), 외대점(A)이 검색된다.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 위치

상봉역 1번 출구나 8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다. 몇 개의 리뷰를 보니까 KTX를 타러가는 사람들도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에 자주 가는 것 같다.

 

 

카카오맵 기준 리뷰는 21개가 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후기는 미제공이다.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 소개 - 카카오맵

카카오맵에는 #혼밥 밖에 안 나오는데... 네이버지도에는 #지역화폐(모바일), #제로페이 도 나온다.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만 자주 가는거 같아서 사가정역점도 가볼까 했는데 그냥 상봉역점만 계속 갈 것 같다. 중랑사랑상품권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https://place.map.kakao.com/97648231

 

홍콩반점0410 상봉역점

서울 중랑구 망우로 305 2층 (상봉동 100-7)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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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박가네

부대찌개

 

먹골역 박가네 외부 사진

 

 

박가네 메뉴 (일부)

메뉴판이 따로 있는데 메뉴판 사진은 못 찍고 벽에 있던 개별 메뉴만 두 개 찍었다. 부대찌개를 먹을어 갔는데 황태북어국 등 다른 메뉴들도 있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부대찌개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부대찌개를 파는 시식당들 대부분은 2인분 이상 주문을 해야 한다. 그래서 혼밥을 하는 경우 부대찌개를 먹기 힘든데 박가네는 1인분도 주문이 가능했다. 가격도 적당한 편.

 

 

박가네 부대찌개 1인분 - 8,000원

김치가 들어간 것과 안 들어간 것(오리지널)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오리지널로 주문했다.

 

 

밑반찬과 공기밥

다른 글에서 반찬이 종류가 적고 양도 작다고 봤는데, 반찬이야 뭐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되니까... 나에겐 적당했다.

 

 

잘 익은 부대찌개

부대찌개에는 라면사리가 필수인데... 박가네에서 처음 혼밥을 하다보니까 양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몰라서 라면사리는 추가하지 않았다. 다 먹고 나니까 아쉬웠는데 라면사리를 하나 추가해도 다 먹을 수는 있을 것 같다. 배는 엄청 부르겠지만... 다음에는 부대찌개 1인분에 라면사리도 추가해볼 생각이다.

 

 

먹골역 주변 식당들 - 카카오맵

최근 중랑사랑상품권을 50만원 충전하면서 중랑구 내에서 서울페이 사용이 가능한 식당들을 찾고 있다. 상봉역 주변에서 몇 개 찾았고... 박가네는 먹골역 주변에서 찾은 식당들 중 하나였다.

 

 

박가네 위치

먹골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에 있다. 후기 및 리뷰는 몇 개 없다. 그래도 먹골역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많이 찾을 것 같다. 다른 손님들이 있어서 내부 사진은 따로 안 찍었는데... 4인 테이블이 11개 정도 있었다.

 

 

박가네 소개 - 카카오맵

영업시간은 따로 안 나오는데 네이버지도에는 10:00~22:00, 일요일 휴무로 나온다.

 

#제로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카운터에 #제로페이 큐알코드가 있었다. 그걸 스캔에서 #서울페이 로 결제했다. 먹골역 박가네도 앞으로 중랑사랑상품권을 소진할 때까지 한 달에 한 번 정도 갈 것 같다.

 

https://place.map.kakao.com/2111895721

 

박가네

서울 중랑구 공릉로 6 (묵동 176-14)

place.map.kakao.com

 

2023년 6월 재방문 후기 추가

 

한번 더 다녀왔다!

 

또 부대찌개 오리지널 1인분으로 주문했다. 라면 사리도 하나 추가하고 싶었는데 자제했다. 처음 왔을 때는 반찬 4종 중 2종이 별로 안 좋아하는 반찬이라서 하나도 안 먹고 남겼는데, 이번에는 반찬 4종 다 마음에 들어서 다 먹었다.

 

 

박가네 부대찌개 메뉴 (2023년 6월 기준) ▼

 

저녁에는 예약 손님들이 많은지 3~4개 테이블 정도는 예약중이었다. 처음 왔을 때도 1~2개 테이블이 예약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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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호천당 상봉역점

점보세트

 

호천당 상봉역점 내부 사진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오른쪽 앞에 입구가 있다. 입구로 들어오면 주문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다. 그리고 역시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오른쪽으로 창밖을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햇빛이 들어와서 안쪽에 앉았다. 가운데에 2인 테이블도 있고 창가에도 자리가 있으니 혼밥을 하기에 적당하다. 카카오맵 가게 소개에도 #혼밥 이 있었다. 나도 혼밥을 했는데 한가한 시간대라 그냥 4인 테이블에 앉았다.

 

 

점보세트 (소바) - 12,500원 (2023년 5월 기준)

위 사진에는 공기밥이 안 보이는데, 공기밥은 조금 늦게 나와서 사진을 못 찍었다. 정확한 메뉴 이름이 기억 안 났는데 다른 리뷰를 보고 찾았다. 점보세트인데 소바나 우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곧 여름이기도 해서 소바를 골랐다. 가격은 12,500원. 다른 돈가스 메뉴들도 만원 전후였다. 수제 생돈가스 9.5, 안심 생돈가스 10.5, 모짜렐라 치즈돈가스 11.5, 호천당 스페셜가츠 13.5

 

가격대가 조금 비싼 느낌인데 요즘 다른 돈가스 맛집들도 이 정도 한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

 

 

호천당 상봉역점의 점보세트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소바도 맛있었고... 처음에는 양이 적어 보였는데 다 먹고 나니까 적당했다.

 

 

상봉역 주변 음식점들 - 카카오맵

카카오맵에서 상봉역 주변 음식점을 선택하니까 엄청 많이 나왔다. 최근 상봉역 주변을 자주 가는데 다른 음식점을 찾기 귀찮아서 홍콩반점만 열 번 넘게 갔다. 그러다가 중랑사랑상품권을 구입하면서 서울페이 사용이 가능한 다른 음식점들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찾은 곳이 '호천당'이었다. #제로페이 가 가능한데 키오스크에서 어떻게 결제하는지 몰라서 그냥 일반카드로 결제했다.

 

 

호천당 상봉역점 위치

호천당 상봉역점은 상봉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올리브영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리뷰를 쓰면서 상봉역점이라는 것을 알았다. 체인점인가.

 

 

호천당 상봉역점 영업시간 등

호천당 상봉역점의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위 사진에는 휴게시간이 화~일로 나오는데, 주말 및 공휴일에는 휴게시간이 따로 없다. 평점도 높은 편인데 리뷰도 60개나 있다. 보통 네이버지도의 리뷰 숫자보다 카카오맵의 리뷰 숫자가 적은데, 호천당 상봉역점은 카카오맵에도 리뷰가 많았다.

 

 

#제로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지금은 #제로페이 가 #서울페이 나 마찬가지인거 같다. 호천당 이후 방문했던 다른 식당에서 제로페이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서울페이를 결제했다.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갈 것 같다.

 

https://place.map.kakao.com/377905420

 

호천당 상봉역점

서울 중랑구 망우로 304 104호 (상봉동 101-19)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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