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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여수 라마다 프라자 호텔

 

여수로 여행을 다녀왔다. 숙소는 여수 라마다 호텔.

 

여수 라마다 프라자 호텔 위치

지도에는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라고 나오는데, 보통 라마다 호텔, 라마다 프라자 호텔로 부른다. 버스터미널이나 KTX역에서 멀다. 아무래도 차가 있어서 할 것이다. 호텔 앞에서 셔틀버스를 보긴 했는데 어디까지 운행을 하는지 모르겠다.

 

 

여수 라마다 호텔 옆 주차장

다른 글에서도 라마다 호텔의 주차장이 좁다는 것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그 사람은 직원에게 문의하고 이중주차를 했다는데, 우리는 처음부터 호텔 주차장에 주차할 생각도 안 하고 호텔 옆 공터에 주차를 했다. 임시로 주차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 같았는데 아침에 보니까 거기도 차들이 많았다.

 

 

여수 라마다 호텔 로드뷰

바로 앞에 있는 공터인데 2020년 12월 로드뷰에는 그냥 평지로 보인다. 여수 라마다 호텔이 최근에 오픈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 아무튼 지금은 큰 자갈이 깔려 있고 주차장으로 사용 중이다. 호텔 건물 내 주차장 입구는 위 사진 왼쪽에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다. 2층부터 4층까지가 주차장이었나.

 

 

2022년 10월 로드뷰 - 네이버지도

최근 로드뷰를 확인해보니 호텔&짚트랙 주차장이라는 표시가 생겼다. 실내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면 여기에 주차를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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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룸 내부 사진

디럭스 트윈이었나 이름이 잘 기억 안 난다. 침대가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더블베드 사이즈, 하나는 싱글베드 사이즈였다.

 

 

화장실

화장실도 깔끔했다.

 

 

어메니티

칫솔, 비누, 샴푸, 면도기, 스펀지 등이 있었다. 치약은 칫솔 케이스 안에 1회용으로 작은 사이즈가 있었다.

 

 

각종 티백 및 생수

 

 

가운, 미니 금고, 슬리퍼 등

 

 

침대

처음에는 자세히 안 봐서 두 침대 사이즈가 똑같은 줄 알았다.

 

 

작은 테이블

 

 

전망

 

 

짚라인

여수 라마다 호텔은 짚라인으로도 유명하다. 24층이던가.

 

 

야경

 

 

야경

 

수영장도 있는데 안 가봤다. 저녁 먹고 들어와서 쉬다가 구경을 간다는 것이 한 번 방에 들어오면 다시 안 나가게 된다. 저녁 늦게까지 애들 노는 소리가 들렸는데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은 것 같았다.

 

 

24층 포토존

다음날에는 나가기 전에 24층 포토존에 가봤다.

 

 

포토존

포토존 몇 개가 있었는데 그냥 그랬다.

 

 

전망1

 

전망2

옆에 또 다른 호텔이 보인다. 오션힐호텔인가.

 

 

바다쪽 전망

 

 

또 다른 포토존

 

 

짚라인

 

 

마지막 전망

방에서 봤던 것과 비슷한 각도다.

 

 

인근 마트

호텔이니 먹을 것을 살 필요가 거의 없겠지만 근처에 식자재 마트와 하나로 마트가 있다. 지나가다가 식자재 마트가 보여서 거기서 간식과 주류를 구입했는데, 지금 지도를 보니까 조금 더 가면 하나로마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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