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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티스토리로 옮겨오면서 가져온 글입니다. 일부 정보는 현재 시점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강건너에서 바자르쪽으로 가려고 보트 기다릴 때. 

건너오는 배는 자주 있었는데, 건너가는 배는 없어서 조금 오래 기다렸다.

건너오는 배가 돌아갈 때 절대 안 태워준다. 


로터스마할 근처 여왕의 목욕탕



로터스 마할. 입장료 250루피.

이 티켓으로 다른 유적지 한 곳도 방문할 수 있다. 오전에 로터스 마할을 보고, 오후에 자전거를 빌려서 그 유적지에 가보려고 했는데, 자전거로 갈 수 없고 바자르부터 2km 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가야 한다고 해서 그냥 안 갔다. 10월인데도 낮에는 엄청 더웠기 때문이다.


그 유적지를 가려면 오토릭샤도 엄청 돌아가야 해서 비쌌다. 오전에 안 더울 때 거기를 먼저 다녀오고, 오후에 로터스 마할을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로터스 마할은 자전거를 빌려도 좋고, 호스펫 가는 버스를 타고 중간에 내려도 된다.





헤마쿠타힐에서 바라본 바자르쪽.


일몰




마지막날 마탕가힐에서 일출 기다리는 중. 날이 흐려서 못 보는 줄 알았다.



마탕가힐 뒤쪽으로 있는 사원. 

가이드북 프렌즈에도 낮에도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여자 혼자 가지말라고 경고하는 곳이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자 다행히 해가 보였다.




일출 보러 올라온 사람들




함피에서 5박을 하고 고아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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